굿파트너 정보 ott 보러가기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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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정보 ott 보러가기 등장인물

핫이슈_ 2024. 7. 21. 06:45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1, 2회때 흥미로운 이혼 사연들과 장나라의 연기력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더니 3회만에 10%대를 돌파했습니다. 그럼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와 등장인물, ott 보러가기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몇부작, 시청률, 작가 최유나)

낙천적인 피오 원래 성격과 너무 찰떡으로 잘 맞는 캐릭터인 전은호 변호사 역 — 드라마 굿파트너

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몇부작?

굿파트너 드라마는 16부작 예정으로 07월21일 기준 12회차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방송시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률?

시청률은 1회에는 7.8%, 2회는 8.7% 단 3회만에 재미있다는 입소문으로 10.5%를 돌파했습니다. 3회에서는 상사인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진실을 알려줘야할지 고민하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과 진실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남편 김지상이 외도하는 모습을 보고 이혼을 결심하며 신입 변호사인 한유리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반전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12.4%를 찍었습니다. 앞으로 12회차나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얼마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작가 최유나?

이 드라마의 작가 최유나는 2020년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혼사건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의뢰인들이 해주는 이야기들이 자신에게만 비밀 얘기를 해주시는 거 같아서 특권처럼 느껴지고 자신이 공부한 것들로 더 빨리 이혼을 잘 시켜드려서 삶이 더 나아지게끔 해드린다는게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남겼었다. 현직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가 작가인 드라마라서 더 욱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평이 많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내용이 흥미로워서 3회만에 시청률 10%가 돌파했고 많은 시청자들이 오랜만에 법정 오피스물로 시청률 20% 찍는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보였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장나라, 남지현, 김준하, 표지훈/피오)

굿파트너 등장인물

차은경 역(장나라) / 43세

대형 로펌 대정의 파트너 변호사로 17년 차 이혼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있는 차은경. 이혼 변호 뿐만 아니라 각종 강연부터 방송 출연 등 24시간을 72시간처럼 사용하면서 전 국민이 자신을 통해 이혼의 모든것을 보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승률이 높은 변호사이지만 워낙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로 부하직원들이 그런 직설적인 은경의 태도를 견디지 못하고 계속해서 퇴사를하지만 어느날 들어온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자신과는 다르게 감정적이고 오지랖 넓은 모습에 이번 신입도 글렀다 생각하려는 순간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비밀을 유리에게 들켜버리고 모든 게 정답처럼 정해져있던 계획들이 틀어지기 시작하면서 혼란에 빠지고 항상 자신있던 이혼이 이렇게 복잡해질 수 있다는 것과 유리가 자신의 영원한 굿파트너가 되어줄거란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인연이 시작된다.

한유리 역(남지현) / 27세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형 로펌의 기업팀으로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원했는데 대뜸 입사 첫날 원치 않던 이혼팀에 배정되었다. 그래도 은경(장나라 분)은 스타 변호사니까 참고 견디다보면 뭐라도 남겠지 생각했는데 개뿔 그녀는 일 잘하는 성격 나쁜 상사이자 수익만 쫓는 변호사로 보일 뿐이었다. 의뢰인들의 이혼 변호를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은경과 충돌하게되지만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은경을 능가하는 변호사가 되겠단 오기로 일하던 중 뜻하지 않게 은경의 비밀을 목격하게되고 마음이 쓰이기 시작한다. 우연한 계기로 예상치 못했던 사건을 맡게된 유리는 은경과 의뢰인들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언제든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굿 파트너로 성장해나간다.

정우진 역(김준한) /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로 은경(장나라 분)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이다. 1년차 변호사 시절에 은경을 사수로 만나서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걸 배웠다. 은경과 우진은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서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들었다. 부드럽고 진중한 성향의 우진은 냉철하고 직설적인 은경과 환상의 밸런스를 보여준다. 그러던 중 단단해보였던 선배 은경이 일련의 사건으로 남몰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되자 힘이 되어주기 위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전은호 역(표지훈/피오) / 29세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로 쾌활한 성격에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해내는 능력을 가지고있는 인물이다. 유리(남지현 분)와 입사 3개월 차이여도 엄연히 선배는 선배. 은호는 우진에게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곧바로 전담 마크에 들어간다. 은호는 안정된 가정을 꾸리는게 당연한 목표였는데 결혼도 이혼도 달갑지 않게 여기던 유리와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관계일것만 같았는데 점점 친해질수록 재미있어지고 매 순간 1순위로 여기던 칼퇴도 유리와 함께 있을때는 2순위가 되어간다. 유리와 함께 밤낮으로 사건에 치이며 삶의 깊이에 대해 더욱 신중히 생각해 볼 기회를 얻으며 성숙해지는 인물이다.

김지상 역(지승현) / 45세

은경(장나라 분)의 남편으로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면서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을 맡고 있다.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본인과는 다르게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진취적인 은경에게 한눈에 반했고 짧은 연애였지만 그녀와이 미래에 확신을 가졌다. 사건에 대해서는 온갖 노하우를 갖고 있던 은경이 살림과 육아에 있어서 서투른 모습을 보였어도 그런 모습까지 살아했었다. 처음엔 모든 게 괜찮았다. 은경의 얼굴을 보는 횟수가 줄어가도 자신에겐 사랑스러운 딸 재희가 있었고 그것만으로 충분할거 같았지만 은경이 사회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점점 더 위로 올라가고 자신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그 간격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깨닫고 후회했다. 이런 멈춰진 자신의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 싶던 때 지상의 머릿속엔 무언가 파고들기 시작한다. 더는 은경의 그림자가 아닌 내 인생을 찾아야겠단 욕망.

최사라 역(한재이) / 35세

은경(장나라 분)의 비서인 사라는 대정에 입사해 그녀와 일한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까다로운 은경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늘 한발 먼저 움직였고 악착같이 버틴 끝에 결국 은경의 인정을 맏아 실장 자리까지 올랐다. 엄마와 단둘이 해남에서 자라서 어릴 때부터 서울에 대한 동경과 안정도니 가족을 갖고 싶단 로망이 있었다. 자신의 이름이 걸린 오피스에서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건 사라의 엔진이자 진통제였다. 그런 꿈을 가진 사라에게 은경은 워나비 그 자차였다. 하지만 수석실장을 꿈꾸던 순수한 열정은 점차 부러움이 아닌 질투로 번져갔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인해 열등감으로까지 바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