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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먹방 유튜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튜버 쯔양의 가슴 아픈 사건이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고 불법 촬영으로 협박으로도 모질라 유튜버가 된 이후에도 착취를 당해 40억 원 이상의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그 사건을 알고 있던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가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쯔양 구제역 구속
먹방 유튜버 쯔양을 공갈, 협박, 강요 등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작년 2월에 쯔양과 전남자친구 사이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쯔양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은 혐의인데 구제역은 이와 관련해 리스크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었고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유튜버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구제역과 카라큘라 대화 녹음 내용 등을 통해 쯔양에게 2차 가해한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비판을 들었습니다. 현재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카라큘라) 운영자 및 익명 협박자 등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입니다.
쯔양 전남친 사망
유튜버 쯔양은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 폭력과 협박을 당했고 방송 수익에 대한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핬으며 그 과정에서 40억 원 이상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남자 친구가 당시 일하던 술집으로 강제로 데려가서 일을 시켰으며 그 돈마저 뺏어갔다고 합니다. 폭행 당시에 쯔양과 전 남자 친구의 녹취와 상해 증거들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다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쯔양은 당시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있는 돈을 다 줄 테니 떠나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거 가지고 성에 안 찬다며 다시 폭력을 했고 결국 고소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형사 고소 결과 전남친 사망으로 불송치 결정이 났고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전남친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쯔양의 변호사는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쯔양 프로필
쯔양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유튜버로 본명은 박정원 1997년 4월 25일생으로 서울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7살로 161cm에 50kg을 유지하고있다고합니다. 조금만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요. 학력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게임 평생교육원에서 게임 그래픽과 만화 애니메이션학과를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아주 잘 그린 다고 합니다. 쯔양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먹방 유튜버로 인기 있는 게 아니라 밝은 성격과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구독자가 적을 때부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0년 은퇴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했을 때 첫 방송 15분 만에 1500만 원의 도네이션을 받은 것도 기다렸던 팬들의 사랑이기에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쯔양 수입 기부
쯔양 수입은 유튜브 광고와 슈퍼챗, 협찬, 방송 등으로 여러 수입원이 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광고는 1000번 동영상을 볼 때 1달러에서 2달러 정도 수익이 나는데 평균적으로 나오는 조회수를 보면 4천에서 2억까지 벌고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수익 정산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기부를 진행했었고 현재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선행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상록 보육원에 월 30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